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게임) (문단 편집) === 제4장: 클록우드로 ===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875075969_a7d3bf9266_o.png|width=640]] >멀래히와 타조크는 꼭두각시 이상이 아님이 증명되었다. 이 풀려가는 수수께끼의 진정한 원흉은 계속 당신을 피해가고 있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누군가가 당신을 죽이는 데 매우 개인적인 흥미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왜인지는 당신도 모른다. 해답을 찾기 위한 당신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고, 불길한 클록우드 숲이 당신의 다음 목표이다. 클록우드를 방문한 주인공 일행은 이곳이 [[헬게이트|엉망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이곳 저곳에 거대 거미들이 둥지를 치고 들어앉았고, 숲은 나무가 베어져나가고 오염되고 있다. 이곳에서 주인공 일행과 마주친 쉐도우 드루이드들은 얼마 전부터 클록우드 숲 동쪽에 있는 광산에서 대규모 채굴 작업을 시작한 탓에 숲이 엉망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준다.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790227760_01c251dd31_o.png|width=640]] 주인공 일행은 클록우드 숲을 돌파해 쉐도우 드루이드들이 이야기해준 숲 동쪽의 광산, 일명 "클록우드 광산"으로 진입한다. 그곳에서는 아이언 쓰론이 고용한 블랙탈론즈 용병단의 감시 하에 수많은 노예들이 채굴 작업을 진행중이다. 주인공 일행은 노예들 사이에서 이 광산의 원래 주인이었다는 예슬릭이라는 [[드워프]]를 만나 이 광산이 아이언 쓰론의 손에 들어간 내력에 대해 듣게 된다.[* [[톨킨]]의 소설 [[호빗]]에서 모티프를 얻은 듯하다.] 클록우드 광산은 원래 예슬릭이 소속된 드워프 일족의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드워프들은 좀 더 풍부한 광맥을 캐내려는 욕심에 눈이 멀어 함부로 채굴 작업을 진행하다가 그만 강에 맞닿은 부분을 건드려버렸고, 광산 안으로 물이 쏟아져 들어와 대부분의 드워프 일족은 몰살당해버렸다. 예슬릭은 원래 이 광산을 일종의 수중묘로서 내버려 두었지만, 이를 알아챈 아이언 쓰론이 그를 고문하여 광산의 위치를 알아내고 강물과 광산 사이를 막는 마개를 설치하여 다시 채굴 작업이 가능하게 만든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아이언 쓰론은 [[나쉬켈]] 광산의 채굴 작업을 방해하고 상인들을 공격하여 소드 코스트 전역에 철 부족 사태를 일으키는 동시에, 이 광산에서 노예들을 부려 캐낸 철광석들을 비싸게 팔아 거대한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예슬릭은 주인공 일행에게 강물을 막은 지점에 대한 약도를 건네 주며, 아이언 쓰론의 광산 책임자 다베오른이 가지고 있는 마법의 열쇠를 사용하면 강물을 막은 마개를 터트려 광산을 완전히 침수시킬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해 준다. 그의 말에 따라 주인공 일행은 광산 맨 아래층까지 내려가 마법사 다베오른을 살해한다. 여기서부터 제5장이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